원주시 골목 문화축제 '도시재생 흥 DAY' 12∼13일 운영
'살기 좋은 태장 2동' 기획 축제…골목상권 활성화 차원
이재현
입력 : 2023.05.09 08:36:10
입력 : 2023.05.09 08:36:10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의 골목 문화축제 '도시재생 흥 DAY'가 오는 12∼13일 태장 2동에서 열린다.

'도시재생 흥 DAY' 프로그램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 축제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 '살기 좋은 태장 2동'의 하나로 기획했다.
태장문화마당, 안흥한의원 뒷골목(치킨 골목), 북원상가, 아이 행복마을 등 태장 2동 곳곳에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먹거리 존을 운영한다.
멸종위기 곤충 생태체험을 비롯해 파라솔 아래 캠핑 의자에서 버스킹 공연과 흥양천의 자연을 만끽하는 힐링 존도 마련했다.
태장 2동 주민들의 추억이 깃든 북원상가에서는 원데이클래스와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원데이클래스는 태장 2동 상점에서 1만5천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2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 영화 관람 주민 중 북원상가 상점에서 5천원 이상의 물건을 사면 간식을 주는 특별 이벤트도 펼친다.
치킨 골목으로 불리는 안흥한의원 뒷골목에서는 노천 식당이 행사 기간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9일 "이번 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고 태장 2동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jlee@yna.co.kr(끝)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 축제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 '살기 좋은 태장 2동'의 하나로 기획했다.
태장문화마당, 안흥한의원 뒷골목(치킨 골목), 북원상가, 아이 행복마을 등 태장 2동 곳곳에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먹거리 존을 운영한다.
멸종위기 곤충 생태체험을 비롯해 파라솔 아래 캠핑 의자에서 버스킹 공연과 흥양천의 자연을 만끽하는 힐링 존도 마련했다.
태장 2동 주민들의 추억이 깃든 북원상가에서는 원데이클래스와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원데이클래스는 태장 2동 상점에서 1만5천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2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 영화 관람 주민 중 북원상가 상점에서 5천원 이상의 물건을 사면 간식을 주는 특별 이벤트도 펼친다.
치킨 골목으로 불리는 안흥한의원 뒷골목에서는 노천 식당이 행사 기간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9일 "이번 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고 태장 2동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jle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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