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스위트홈 인기 여전하네”…M83, 코스닥 데뷔 첫날 ‘따블’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입력 : 2024.08.22 13:34:20
엠83 CI. [사진 출처 = IR큐더스]


M83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00%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1시 20분 현재 M83은 공모가(1만6000원) 대비 3만7500원(234.37%) 오른 5만3500원까지 오르고 있다. 이날 M83은 5만4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M83은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이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한산: 용의 출현’, ‘승리호’와 드라마 ‘빈센조’, ‘스위트홈2’ 등의 메인 스튜디오로서 VFX 작업을 진행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638.05대 1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약 1조9142억원이 모였다.



기사 관련 종목

07.18 15:30
M83 13,790 270 -1.92%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7.20 20:59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