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이링크 예비심사 신청 연내 코스닥 상장 목표
우수민 기자(rsvp@mk.co.kr)
입력 : 2024.08.22 19:23:59
입력 : 2024.08.22 19:23:59
LS이링크가 22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LS이링크는 전국 주요 대형 운수·물류·화물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안에 코스닥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상장으로 유입된 자금은 기술력 강화와 해외 시장 진출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22년 전기차(EV)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사업 개발을 위해 LS와 E1이 공동 투자해 설립했다.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대형 운수·화물 기업고객(B2B)을 중심으로 충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수민 기자]
LS이링크는 전국 주요 대형 운수·물류·화물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안에 코스닥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상장으로 유입된 자금은 기술력 강화와 해외 시장 진출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22년 전기차(EV)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사업 개발을 위해 LS와 E1이 공동 투자해 설립했다.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대형 운수·화물 기업고객(B2B)을 중심으로 충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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