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3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7 포인트(0.66%) 오른 743.06로 장마감했다.

이날 상승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에 한때 728.34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이 1,493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개인과 기관은 -1,370억원, -41억원 순매도를 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1.92%), 화학(1.61%), 기계·장비(1.42%), 코스닥 대형주(1.04%), 제조(1.01%)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금융(-1.26%), 섬유·의류(-0.21%), 종이·목재(-0.16%), 유통(-0.14%), 기타서비스(-0.12%)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비금속 업종에 포함된 티씨케이(4.91%)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삼천당제약(6.2%), 리노공업(2.18%), 엔켐(0.52%), HLB(0.46%), 에코프로비엠(0.18%) 등이 올랐고, 클래시스(-1.93%), 에코프로(-1.74%), 알테오젠(-0.66%), 휴젤(-0.1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씨엔플러스(16.36%), 피노(5.26%), 한성크린텍(-0.5%)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에이디테크놀로지가 26.91%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29.73%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1개를 포함하여 881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678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