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하반기 농민기본소득 16일 지급…1만3천명 대상
김광호
입력 : 2024.12.08 09:01:01
입력 : 2024.12.08 09:01:01
(용인=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오는 16일 올해 하반기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급 인원은 1만3천391명이며, 지급액은 1인당 30만원(월 5만원씩 6개월 치)씩 총 41억6천700만원(도비 50%, 시비 50%)이다.
기본소득은 180일 이내에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용인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에서 총 5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면서 시 관내에서 연속 1년 또는 도내에서 연속 3년 이상 농수산물 생산활동을 한 농민이다.
앞서 시는 올 상반기에 1만2천463명에게 총 37억3천600만원의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한 바 있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kwang@yna.co.kr(끝)
지급 인원은 1만3천391명이며, 지급액은 1인당 30만원(월 5만원씩 6개월 치)씩 총 41억6천700만원(도비 50%, 시비 50%)이다.
기본소득은 180일 이내에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용인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에서 총 5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면서 시 관내에서 연속 1년 또는 도내에서 연속 3년 이상 농수산물 생산활동을 한 농민이다.
앞서 시는 올 상반기에 1만2천463명에게 총 37억3천600만원의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한 바 있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kwang@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