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美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홍보관…15개 중기도 참여
임채두
입력 : 2025.04.16 15:25:45
입력 : 2025.04.16 15:25:45

[전북특별자치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오는 17∼20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전북관을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2002년부터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기업간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목적으로 매년 열리며 미국 개최는 이번이 두 번째다.
전북관에는 도내 15개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식품 8개, 건설 및 전기 5개, 패션·뷰티 1개, 농림축산 1개다.
이들 중소기업은 현지 바이어에게 자사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수출을 타진할 계획이다.
김인태 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 대회가 미국 관세정책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수한 기업의 제품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do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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