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관세휴전에 기술주 강세…S&P500 연간수익률 플러스로

이지헌

입력 : 2025.05.14 05:26:02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중 양국 간 관세전쟁이 휴전에 들어가면서 13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강세를 지속하며 2025년도 수익률 기준 플러스 구간에 다시 진입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2.36포인트(0.72%) 오른 5,886.55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작년 말(종가 기준 5,881.63) 대비 0.1% 올라 2025년도 수익률이 다시 플러스 구간으로 진입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01.74포인트(1.61%) 오른 19,010.09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9.67포인트(-0.64%) 내린 42,140.43에 마감했다.

pa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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