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역할은" 18일 경북대서 국제심포지엄
이강일
입력 : 2025.07.17 10:07:18
입력 : 2025.07.17 10:07:18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대는 오는 18일 인공지능(AI) 시대 인간의 본질적 역할과 AI와 협력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망하는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인간과 AI의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은 학문간 협력을 통해 AI 활용의 방향성과 인간 중심 가치 회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영학부, 문헌정보학과, 영어영문학과, 정치외교학과, 철학과, 통계학과 등 6개 BK21교육연구단(팀)이 기획 단계부터 공동으로 참여해 AI 활용에 대한 학문적 해석을 시도한다.
심포지엄은 모두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각 세션은 하버드대, 컬럼비아대, 토론토대 등 세계 주요 석학들의 강연과 국내 전문가가 참여하는 지정토론, 청중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한다.
심포지엄은 대학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 행사로 열린다.
강연은 영어로 진행하고 실시간 통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경북대 관계자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본질과 역할을 재확인하고, 교육과 연구, 사회 전반에서 AI 활용 가능성을 학문적으로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경북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leeki@yna.co.kr(끝)
'인간과 AI의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은 학문간 협력을 통해 AI 활용의 방향성과 인간 중심 가치 회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영학부, 문헌정보학과, 영어영문학과, 정치외교학과, 철학과, 통계학과 등 6개 BK21교육연구단(팀)이 기획 단계부터 공동으로 참여해 AI 활용에 대한 학문적 해석을 시도한다.
심포지엄은 모두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각 세션은 하버드대, 컬럼비아대, 토론토대 등 세계 주요 석학들의 강연과 국내 전문가가 참여하는 지정토론, 청중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한다.
심포지엄은 대학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 행사로 열린다.
강연은 영어로 진행하고 실시간 통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경북대 관계자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본질과 역할을 재확인하고, 교육과 연구, 사회 전반에서 AI 활용 가능성을 학문적으로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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