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손보험 적자 1조5천억 원
입력 : 2023.04.18 17:22:53
지난해 과잉진료 방지 대책 등에 힘입어 실손보험의 적자가 절반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실손보험의 보험 손익이 1조5천300억 원 적자로, 지난 2021년 2조8천600억 원 적자보다 1조3천300억 원 개선됐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또 보험료 수익 대비 발생 손해액을 뜻하는 경과 손해율은 101.3%로, 전년보다 11.8%포인트 감소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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