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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티몬은 라이브 커머스와 숏폼 콘텐츠를 아우르는 미디어 커머스 브랜드 '티몬플레이'(TMON PLAY)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티몬플레이에서는 기존의 라이브 방송 편집 영상은 물론 언박싱이나 쇼핑팁, 생활 정보 관련 콘텐츠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유튜브나 TV 홈쇼핑 채널 등과 제휴해 라이브 방송을 동시 송출하는 한편 입점 판매자들에게는 자체 방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유저 중심으로 미디어 커머스를 새로 개편하고 시청 접점 확대해 더 큰 재미와 혜택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몬은 2017년 라이브 커머스를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관련 판매액은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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