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 특징주★(코스닥)
입력 : 2024.06.12 14:41:39
제목 :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코미팜 (041960) | PAX-1 임상 중간 평가 공개 속 암 통증 치료 가능성 확인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PAX-1 임상약의 말기암 환자에 대한 통증 치료 효능 확인을 위한 해외 임상(대만, 엘살바도르) 2상을 마치고 이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PAX-1과 Placebo 둘 중 하나를 투약한 통증 치료 임상에서 효능으로 인정하는 일일 통증 평균 NRS 30% 이상 감소한 환자 수는 45%로 나타났으며, PAX-1만 투약한 추가 4주 동안 일일 통증 평균은 NRS 30% 이상 감소한 환자 수가 60% 이상으로 임상약의 효능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음. ▷동사는 CRO의 최종 보고서 인수후 안전성 평가와 마약성 진통제 저감 및 대체 분석 등 자세한 평가 항목 등을 관련 국제 학술지에 게재를 추진한다는 방침임. 동사 관계자는 "암 환자의 통증을 마약성 진통제가 아닌 PAX-1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신약으로 상업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통증과 암을 동시에 치료하는 신약이 될 것"이라고 밝힘. | |
메쎄이상 (408920) | 연간 실적 우상향 추이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 반등 추세는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1Q24도 매출액 119억원(YoY +20.6%), 영업이익 32억원(YoY 19.4%)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위탁 기획 및 주최하는 전시회의 개최 횟수가 증가한 것은 물론, 지분 100%을 보유 중인 수원메쎄 전시장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 ▷아울러 올해 건축/인테리어, 육아/교육, 반려동물 등 관람객 수요가 많은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회 개최가 남아있기에 연간 실적도 우상향 추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 |
리튬포어스/하이드로리튬 | 전웅 대표이사, 사기·배임 혐의로 고발 소식에 급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리튬포어스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전웅 대표가 사기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을 당한 것으로 전해짐. 김정태 리튬인사이트 대표는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전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으며, 경찰에서 고발인 조사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짐. 고발 내용은 전 대표가 대표직을 겸하고 있는 리튬플러스와 하이드로리튬 관련 사안이며, 고발인은 먼저 전 대표가 리튬플러스 대표로서 2022년 80억원 상당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는 과정에서 고 변익성 회장을 속였다고 주장했음. 전 대표가 고 변익성 회장에게 충남 금산군의 리튬플러스 수산화리튬 공장이 완공된 뒤 대량 생산을 진행하면서 이차전지 셀 대기업과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했으나 지켜지지 않았다는 취지. 고발인은 또 전 대표가 자신이 가진 특허의 통상실시권(타인의 특허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을 리튬플러스에 부여한 것과 관련 리튬플러스가 보유한 15억9,000만원어치 하이드로리튬 주식을 받아 간 것도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리튬인사이트를 소유한 고(故) 변익성 회장 유가족과 전 대표 간 경영권 분쟁이 진행 중이며, 변재석 전 대표는 오는 20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 변희조 블랭크페이지 대표와 김동석 법고창신 출판사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박상진 법무법인 SL파트너스 변호사와 심재영 타이콘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주주제안을 냈음. [종목]: 리튬포어스, 하이드로리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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