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제목 : 미국 테마시황

1/7(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신제품 실망감, 국채금리 상승 등에 하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하락. 특히, 엔비디아(-6.22%)가 급락했고, AMD(-1.71%), 브로드컴(-3.29%), TSMC(-3.90%), ASML(-1.42%) 등도 하락하는 등 반도체 테마가 하락. 테슬라(-4.06%)가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투자등급 하향 조정 소식 등에 하락하는 등 전기차 테마도 하락했고, 애플(-1.14%)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1.28%) 등 컴퓨터, 알파벳(-0.70%), 아마존(-2.42%), 메타(-1.95%) 등 인터넷 등 여타 대형 기술주 테마도 하락. 비트코인 급락 속 코인베이스(-8.14%), 마라홀딩스(-7.20%), 마이크로스트래티지(-9.94%) 등 암호화폐 테마가 급락했고, 최근 강세를 보였던 아이온큐(-2.90%), 퀀텀 컴퓨팅(-3.32%) 등 양자암호 테마도 하락.

이 외 세일즈포스닷컴(-1.69%) 등 S/W 및 IT 서비스, 쇼피파이(-6.53%) 등 전자결제, 로블록스(-1.02%) 등 게임, AT&T(-1.77%) 등 통신, 홈데포(-1.32%) 등 유통, 에어비앤비(-2.89%) 등 여행, 라스베가스 샌즈(-2.81%) 등 카지노, GM(-2.90%) 등 자동차, 발레(-0.70%) 등 광산 등의 테마가 부진한 모습.

반면, 국제유가 상승 속 엑슨 모빌(+0.94%), 셰브런(+1.58%) 등 정유 테마가 상승했고, 조류 독감으로 인한 미국 내 첫 인간 사망자 발생 소식 속 모더나(+11.65%), 노바백스(+10.86%) 등 제약/바이오 테마가 상승. 이 외 금 가격 상승 속 뉴몬트(+0.98%) 등 금(金) 테마가 상승했고, 페덱스(+0.38%) 등 물류, 도미니언 에너지(+0.69%) 등 전력, 퓨얼셀 에너지(+2.75%) 등 연료전지 등의 테마가 양호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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