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용 낙태약 최초로 만들어

이진한 기자(mystic2j@mk.co.kr)

입력 : 2025.06.01 17:51:18




경구용 낙태약 겸 피임약을 개발한 프랑스 의사이자 생화학자인 에티엔 에밀 볼리외 박사(98)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별세했다고 유족이 AFP통신에 밝혔다.

볼리외 박사의 1982년 개발은 전 세계 여성의 삶에 혁신을 부여했다. 볼리외 박사는 과거 인터뷰에서 "부적절한 낙태로 3분마다 여성 한 명이 사망했다"며 "어떻게 그들을 돕지 않을 수 있었겠느냐"고 말했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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