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7주년 맞아 매출 일부 소외계층에 기부
이신영
입력 : 2023.05.15 08:49:32
입력 : 2023.05.15 08: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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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 개점 7주년을 맞아 기부 캠페인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7월까지 석 달간 신세계면세점 온·오프라인에서 발생한 국내 패션 브랜드 매출의 0.5%를 소외계층 패션 꿈나무를 위해 기부한다.
행사 기간 국내 패션 브랜드를 20% 할인에 매출 상승에 힘을 보탠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에도 명동점 개점 6주년을 기념해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 일부를 소외계층에 장학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또 이달 말까지 42개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하고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eshiny@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