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산 특성화고 채용박람회…우수기업 28곳 참여
신정훈
입력 : 2023.05.15 09:25:34
입력 : 2023.05.15 09:25:34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2023 부산 특성화고 채용박람회가 16일 부산시청에서 열린다.
부산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등이 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연계해 마련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태웅, 퓨트로닉 등 부산을 대표하는 우수기업 28곳이 참여한다.
유능한 지역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보는 채용관을 운영한다.
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 경험 등 취업 전문 상담사가 진행하는 취업 심층 컨설팅을 비롯해 진로 검사, 취업 타로, 4컷 포토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기능요원제도 및 취업 지원제도 안내 등 홍보관도 마련한다.
부산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특성화고 학생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장이 되어 기업 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에는 마이스터고를 포함해 37개 특성화고가 37개가 있다.

취업 상담중인 특성화고 고등학생
[연합뉴스TV 제공]
sjh@yna.co.kr(끝)
부산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등이 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연계해 마련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태웅, 퓨트로닉 등 부산을 대표하는 우수기업 28곳이 참여한다.
유능한 지역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보는 채용관을 운영한다.
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 경험 등 취업 전문 상담사가 진행하는 취업 심층 컨설팅을 비롯해 진로 검사, 취업 타로, 4컷 포토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기능요원제도 및 취업 지원제도 안내 등 홍보관도 마련한다.
부산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특성화고 학생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장이 되어 기업 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에는 마이스터고를 포함해 37개 특성화고가 37개가 있다.

[연합뉴스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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