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철 극지연구소 부소장, 한국해양학회 30대 회장으로 선출
차민지
입력 : 2023.05.18 14:49:57
입력 : 2023.05.18 14:49:57

[극지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극지연구소는 신형철 부소장이 지난 17일 한국해양학회 제30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신형철 신임 회장은 2024년부터 2년간 한국해양학회를 이끌게 된다.
신 회장은 극지 결빙해역 탐사를 여러 차례 이끈 극지 해양생물 전문가다.
극지연구소 극지해양생물연구부장, 국제협력실장, 정책협력부장을 역임했다.
chacha@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