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건설기계 공장서 50대 노동자 기계에 어깨 끼여 중상

손현규

입력 : 2023.01.10 07:59:53


119구급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 한 건설기계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작업 중 기계에 어깨가 끼여 중상을 입었다.

1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한 건설기계 공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작업 중 아스팔트 포장 기계에 어깨가 끼였다.

이 사고로 A씨의 오른쪽 어깨 아래쪽이 절단됐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았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가로 파악할 예정이다.

so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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