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간다와 원전 협력' 소식에 원전주 강세
송은경
입력 : 2023.01.10 09:14:51
입력 : 2023.01.10 09:14:51
![](https://stock.mk.co.kr/photos/20230110/PYH2022122816030000300_P4.jpg)
한울원자력본부 원형돔 중 한울 3호기(왼쪽) 모습.2022.12.28 [한국수력원자력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우간다와 원전 사업 협력을 논의한다는 언론 보도에 10일 원전주들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신기계[011700]는 전 거래일보다 12.95% 오른 7천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산업[130660](2.81%), 한전기술[052690](2.64%), 우진[105840](2.11%) 뿐만 아니라 코스닥 종목인 오르비텍[046120](9.87%), 보성파워텍[006910](5.93%), 지투파워[388050](5.31%) 등 원전 관련주 전반이 강세다.
전날 한국경제는 한수원이 우간다를 방문해 2천㎿ 규모 신규 원전 사업 진행을 확인하고 우간다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nora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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