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GM과 친구가 되었어요'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9.13 09:03:10
현대차가 "GM과 친구가 되었어요"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02% 오른 239,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하나증권 송선재 연구원은 현대차(005380)에 대해 "현대차-GM이 자동차 개발/생산과 공급망, 미래 기술 등에서 협업을 추진. 개발비/생산비 절감 및 상호 보완적인 협업 기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망. 현대차와 GM의 협업은 이제 막 MOU를 체결한 초기 단계로 큰 분야에서 기본적인 방향성만 제시한 것이고,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법들이 나올 것인바 지금 세부적인 기대 효과를 예단하기는 쉽지 않음. 하지만,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중국 전기차들과의 가격 경쟁이 격화 중이고, 테슬라/화웨이/알파벳 등 자율주행 전기차 업체들의 밸류체인 침투도 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사의 제휴는 합리적이고 상호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을 기대할 수 있음. 중장기 Valuation을 상향시키는 방식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는 바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3.0만원을 유지" 라고 분석했다.

최근 하나증권 이외에도 삼성증권(09월13일)과 삼성증권(09월12일), DB금융투자(09월09일)에서 각각 "하이브리드 기술을 유럽에 라이센싱한다면", "하이브리드 기술을 유럽에 라이센싱한다면", "계속해서 빛 볼 xEV 경쟁력" 이라고 현대차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3일 09시 03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 거래일 대비 3.02%(7,000원) 상승한 23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현대차는 최고 목표가 대비 67.4%, 최저 목표가 대비 17.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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