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성소수자 포용 위한 ‘핑크 프라이데이’ 열어
우수민 기자(rsvp@mk.co.kr)
입력 : 2024.11.08 14:23:09
입력 : 2024.11.08 14:23:09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이 8일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긍심 고취를 응원하는 ‘핑크 프라이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다양성과 포용’을 회사의 핵심 가치로 여기는 골드만삭스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핑크 프라이데이 행사를 열어왔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 골드만삭스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소수자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달 7~13일 열리는 ‘14회 서울 국제프라이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이 영화제를 2017년 처음 후원한 이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다양성과 포용 가치 실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사람으로 존중받는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1998년 이래 총 4억달러 이상을 한국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계 투자기업이다. 1992년 서울에 개설된 골드만삭스 대표사무소에는 1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MBK “고려아연, 제3자에게 매각 안한다”
-
2
코스닥 기관 순매수,도 상위20종목
-
3
신라스테이 동탄 매각 본격화…주관사로 에비슨영·세빌스코리아 선정
-
4
유증철회 소식 없자 고려아연 주가 6% 급락
-
5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
6
“상장사 임직원 불공정거래 심각”…3년 새 175명 조치
-
7
HHR자산운용, 글로벌 투자사 인베스코와 시니어 하우징 펀드 설정
-
8
서울전선, 유진·우리PE 컨소로부터 투자유치 나선다
-
9
크라우드웍스, 글로벌 AI 기업 도약 위해 사외이사 영입
-
10
이지스밸류리츠, 주당 612원 특별배당 결정…12% 배당으로 ‘밸류업’
11.08 16:37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