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회장, 무 농가 찾아…"김장철 수급 안정 최선"
신선미
입력 : 2024.11.10 10:26:57
입력 : 2024.11.10 10:26:57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재료 수급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지난 8일 전남 여수시의 한 농가를 찾아 무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
가을 무는 김장철을 앞두고 출하가 시작됐으나 파종기 이상고온과 병충해 발생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작황 부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강 회장은 소비자에게 우리 농산물을 애용해달라고 당부했다.
su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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