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인공지능(AI) 간편투자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는 KB증권과 함께 ‘트리플 럭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 번의 응모로 세 번의 추첨 기회가 제공되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KB증권 계좌로 핀트 투자 시 투자금 입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핀트 내 모든 계좌(연금저축계좌 제외)에 순입금된 금액을 합산해 각 구간별로 나눠 총 300명에게 상품권을 선물한다.

여기에 더해 1000만원 이상 입금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투자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2월 1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추가로 투자금 입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12월 1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한 달간 운용을 유지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더욱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핀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높아진 요즘 같은 시기에 투자자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투자 스트레스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지금이 로보어드바이저 투자를 시작하는 적기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센터가 공개한 올해 3분기 RA운영현황에 따르면 ‘디셈버 미국 주식 솔루션 적극투자형’ 알고리즘이 최근 3년 수익률 59.72%를 기록하며 전체 알고리즘 중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