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매물장터] 年매출 150억원 극저온 배관 제조업체 매물로
나현준 기자(rhj7779@mk.co.kr)
입력 : 2024.12.23 17:32:04 I 수정 : 2024.12.23 17:40:38
입력 : 2024.12.23 17:32:04 I 수정 : 2024.12.23 17:40:38
◆ M&A 매물장터 ◆
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 한국M&A거래소 매물장터에는 극저온 배관·밸브 제조 업체 A사가 매물로 나왔다. A사는 수소·액화천연가스(LNG)·헬륨 분야의 공급 이송을 위한 배관·밸브 탱크를 제작해 판매하는 극저온 배관·밸브 탱크 관련 국내 리딩 회사다.
국내외 대기업과 정부 관련 기관이 주요 판매처다. A사는 다수 국내 특허 등 국내 상위권의 차별화된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장기간의 업력으로 현장 노하우, 기술력, 거래처 등을 확보했다. 최근 국내 선박 건설 업체에서의 수주량이 증가하면서 매출액 상승세가 기대된다. A사의 연 매출액은 150억원이다.
의류 유통 업체인 B사는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외부 몰 등 판매망을 갖추고 있으며 재구매율이 70% 이상이다. B사는 40대 이상 중장년층을 50·60대와 70대 이상으로 세분화해 아이템을 구성하고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B사는 오프라인 몰이 아닌 온라인 몰과 홈쇼핑을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함에 따라 잔여 재고를 처리하는 데 유리하다. B사의 자사 몰 회원 수는 25만명 이상이다. B사는 자체 촬영 스튜디오와 물류 창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 쇼핑몰 운영 시스템으로 매출을 관리하고 있다. B사의 연 매출액은 110억원이다.
C사는 상하수도용 밸브·파이프 제조 및 상수도관 망 관리 구축 회사다.
C사는 핵심 특허를 다수 보유한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자동 제어 밸브 기술을 활용해 국내외 상수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C사는 공공기관 계약을 통한 상수도 시스템 개혁, 오염수(탁수) 감지 자동 시스템 안전 밸브와 관련된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C사는 수도권에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액은 40억원이다.
D사는 반도체 클린룸용 패널 제조·시공 기업이다. 외감 기업인 D사는 철 구조물 및 PC 제조 기업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이다. E사는 기계부품 제조 분야 외감 기업이다. 경상권 제조 업체가 우선이지만 수도권도 무관하다.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이다.
F사는 의료기기 분야 외감 기업이다. F사는 의료기기 유통 업체를 찾고 있다. 소규모는 당사 제품과 무관해도 상관없으나 중상 이상 규모라면 당사 제품과 관련이 있어야 한다. 취급 품목 중 일부라도 국내에서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면 우선 인수 대상으로 고려할 계획이다. F사의 인수 가능 금액은 50억원이다.
[나현준 기자]
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 한국M&A거래소 매물장터에는 극저온 배관·밸브 제조 업체 A사가 매물로 나왔다. A사는 수소·액화천연가스(LNG)·헬륨 분야의 공급 이송을 위한 배관·밸브 탱크를 제작해 판매하는 극저온 배관·밸브 탱크 관련 국내 리딩 회사다.
국내외 대기업과 정부 관련 기관이 주요 판매처다. A사는 다수 국내 특허 등 국내 상위권의 차별화된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장기간의 업력으로 현장 노하우, 기술력, 거래처 등을 확보했다. 최근 국내 선박 건설 업체에서의 수주량이 증가하면서 매출액 상승세가 기대된다. A사의 연 매출액은 150억원이다.
의류 유통 업체인 B사는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외부 몰 등 판매망을 갖추고 있으며 재구매율이 70% 이상이다. B사는 40대 이상 중장년층을 50·60대와 70대 이상으로 세분화해 아이템을 구성하고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B사는 오프라인 몰이 아닌 온라인 몰과 홈쇼핑을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함에 따라 잔여 재고를 처리하는 데 유리하다. B사의 자사 몰 회원 수는 25만명 이상이다. B사는 자체 촬영 스튜디오와 물류 창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 쇼핑몰 운영 시스템으로 매출을 관리하고 있다. B사의 연 매출액은 110억원이다.
C사는 상하수도용 밸브·파이프 제조 및 상수도관 망 관리 구축 회사다.
C사는 핵심 특허를 다수 보유한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자동 제어 밸브 기술을 활용해 국내외 상수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C사는 공공기관 계약을 통한 상수도 시스템 개혁, 오염수(탁수) 감지 자동 시스템 안전 밸브와 관련된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C사는 수도권에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액은 40억원이다.
D사는 반도체 클린룸용 패널 제조·시공 기업이다. 외감 기업인 D사는 철 구조물 및 PC 제조 기업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이다. E사는 기계부품 제조 분야 외감 기업이다. 경상권 제조 업체가 우선이지만 수도권도 무관하다.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이다.
F사는 의료기기 분야 외감 기업이다. F사는 의료기기 유통 업체를 찾고 있다. 소규모는 당사 제품과 무관해도 상관없으나 중상 이상 규모라면 당사 제품과 관련이 있어야 한다. 취급 품목 중 일부라도 국내에서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면 우선 인수 대상으로 고려할 계획이다. F사의 인수 가능 금액은 50억원이다.
[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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