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태원 레스토랑 리뷰 남기면 디저트 경품
윤보람
입력 : 2023.05.09 06:00:07
입력 : 2023.05.09 06:00:07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시는 이태원과 용산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레스토랑 애플리케이션(앱) 캐치테이블과 'EAT!서울, EAT!태원 프로젝트' 마케팅을 한다고 9일 밝혔다.
19일까지 캐치테이블 앱을 이용해 용산구 내 업장을 방문한 뒤 리뷰를 남기면 30명을 추첨해 지난해 '서울미식 100선'에 선정된 제이엘 디저트바 2인 특별메뉴 이용권을 준다.
캐치테이블 앱에서는 서울미식 100선 중 레스토랑 19곳을 포함해 용산구 업장 약 410곳을 예약할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태원은 서울에서 가장 다양한 미식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용산의 일상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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