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 서울시립과학관은 방탈출 게임을 통해 빛과 관련한 과학을 배우는 '찾아가는 과학동행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버스 내부는 빛을 연구한 과학자의 실험실로 꾸며져 있으며 방탈출 게임을 하면서 물리학, 화학, 역사, 예술 등 다양한 관점에서 색과 빛을 탐구할 수 있다.

수도권 소재 유관기관에 무상 대여하며 회당 4명 이내 소규모 인원만 들어갈 수 있고 회당 체험 시간은 20∼30분이다.

신청은 전화예약(☎ 02-970-4518) 후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받아 메일(seoulsci0519@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