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지원
신정훈
입력 : 2023.05.17 09:20:06
입력 : 2023.05.17 09:20:06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은 수출입에 애로를 겪는 수출기업을 지원하고자 '2023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은 원자재 가격, 물류비, 원-달러 환율 등의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수출기업을 위해 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위기 극복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수출액이 2천만달러 미만이며 수출을 목적으로 원자재를 수입하는 부산 소재 중소기업이면 오는 21일까지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국제 운송, 전시회·해외 영업, 홍보 광고, 디자인·홍보영상, 통·번역 등 수출 활동에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바우처를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33개 사가 해당 사업을 통해 수출 활동에 도움을 받았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100개 사로 확대했다.
지원 조건도 완화해 비교적 영세한 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경제진흥원 CI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sjh@yna.co.kr(끝)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은 원자재 가격, 물류비, 원-달러 환율 등의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수출기업을 위해 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위기 극복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수출액이 2천만달러 미만이며 수출을 목적으로 원자재를 수입하는 부산 소재 중소기업이면 오는 21일까지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국제 운송, 전시회·해외 영업, 홍보 광고, 디자인·홍보영상, 통·번역 등 수출 활동에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바우처를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33개 사가 해당 사업을 통해 수출 활동에 도움을 받았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100개 사로 확대했다.
지원 조건도 완화해 비교적 영세한 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sjh@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