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6.26 14:45:52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U-Healthcare(원격진료),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자 치료제/분석, 반도체 재료/부품, 바이오인식(생체인식),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백화점, 고령화 사회(노인복지), 전자파, 모더나(MODERNA), 강관업체(Steel pipe), 건설기계, 시스템반도체, 줄기 세포, 건설 대표주, 전자결제(전자화폐), 마이크로 LED, 의료기기 등... |
약세 테마 | 정유, 석유화학, 애플페이, 카지노, 페라이트, 희귀금속(희토류 등), 사료, 캐릭터상품, 여행, 비료, 항공기부품, 폐배터리, 골판지 제조, 리튬, 영화, 영상콘텐츠, 홈쇼핑, 2차전지, 엔터테인먼트,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음원/음반, 수산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의료기기/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등 | 루닛, AI 영상분석 솔루션 日 건강보험 급여 가산 대상 인증 획득 소식 등에 상승 |
▷최근 의료 AI 업체들의 주가 급등세로 국내 주식시장에서 의료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업체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루닛은 이날 언론을 통해 '루닛 인사이트 CXR'을 기반으로 개발해 후지필름이 판매하는 'CXR-AID'가 일본 건강보험 급여 가산 대상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힘. 루닛 AI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 제품이 보험급여로 인증받은 것은 일본 사례가 처음이며, CXR-AID는 흉부 엑스레이 내 비정상 소견을 검출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AI 영상분석 솔루션으로, 지난 2021년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식약청(PMDA)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바 있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판 중인 의료기기가 받아야 하는 안전성·유효성 조사 기간을 조정하길 원할 경우 전문적 판단이 필요 없는 단순 기간 연장은 의료기기심의위원회 심의를 면제할 계획임. 시판 후 조사는 시장에 유통된 제품이 안전성과 유효성에 문제가 없는지 모니터링하는 것을 말하며, 현재는 의료기기 시판 후 4∼7년 내 안전성과 유효성 조사를 받되, 조사 기간을 변경하려면 의료기기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하는데, 앞으로는 전문적 판단이 필요없다고 보이면 의료기기심의위 심의는 받지 않아도 된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비스토스, 큐렉소, 뷰노, 메디아나, 디알젬, 코렌텍, 셀바스헬스케어, 루닛, 엠로, 딥노이드 등 의료기기/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또한, 의료 AI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마크로젠, 이지케어텍, 인피니트헬스케어, EDGC, 셀레믹스, 지노믹트리 등 유전자 치료제/분석/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도 상승. | |
자동차 대표주/부품 | 전기차 주도 자동차 산업 수출 증가 분석 등에 상승 |
▷흥국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6월20일까지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3% 증가한 것으로 발표된 가운데, 수출의 증가세 반전을 이끈 핵심은 자동차 산업으로 주력 산업의 대다수가 여전히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자동차 산업의 성장은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힘. 자동차 산업은 연초이후 지난 5월말까지 +45.6%, 6월 20일까지는 +50.5% 증가세를 기록 중이며, 월간 단위로 5월의 증가율은 52.9%, 6월 20일까지 증가율은 무려 110%에 달한다고 설명. ▷이어 최근의 자동차 산업 수출은 전기차가 주도하고 있다며, 자동차의 지역별 비중은 지난 지난해 미국 43%, EU 19.8%로 전체 62.8% 수준으로 전기차의 경우 두 지역 편중은 더욱 커서 미국 33.6%, EU 44.2%로, 두 지역을 더하면 77.8%에 달한다고 밝힘. 또한, 미국의 전기차 수입시장에서는 독일과 한국, 일본의 3개국이 상위를 차지하고 점유율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한국은 지난해 24.8%, 올해 4월까지는 28.3%로 독일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위아, 기아, 현대모비스, 동원금속, 화신, KB오토시스 등 자동차 대표/부품 테마가 상승. | |
교육/온라인 교육 | 교육부, 사교육비 경감대책 발표 앞두고 일부 관련주 상승 |
▷교육부는 이날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발표할 예정. 최근 3년간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 출제된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도 분석해 공개할 예정이어서 사실상 올해 수능 출제방향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당초 교육부는 통계청과 함께 전국 초·중·고교생 7만4천명가량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교육비 조사에서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이 역대 최대인 26조원을 기록하자 이와 관련한 종합대책을 발표하기로 한 바 있음.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공교육 밖 출제 배제'를 지시하고 교육부 국장이 경질됐으며, 출제기관장이 사임한 배경이 된 6월 모의평가의 킬러문항에 특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NE능률, 비상교육, 메가엠디, 디지털대성 등 일부 교육/온라인교육 테마가 상승. | |
여행/ 항공/ 카지노 등 | 中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및 리오프닝 효과 지연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이 올해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5.5%에서 5.2%로 하향 조정. S&P 글로벌은 중국의 5월 주요 경제지표가 코로나19 후 진행한 경기 회복이 흔들리는 걸 보여줬다며, 올해 경제성장 예상을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당초 중국 경기 회복이 이어질 것으로 보았지만, 투자와 산업 부문이 주춤하는 등 속도가 불균형해졌다고 지적. ▷아울러 중국 단오절 여행객이 코로나19 이전의 80%에도 못 미치는 등 소비 회복강도가 갈수록 약화되고 있음. 중국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단오절 연휴(6월 22~24일) 기간 연인원 1억4,047만명이 철도, 도로, 항공편을 이용해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는 지난해 대비 89.1% 증가했지만,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의 77.2%에 불과한 수치임. 여행객 수보다 더 중요한 국내 여행 소비 금액도 단오절 연휴 기간 373억위안(약 6조7,1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4.5% 증가했지만, 2019년의 94.9%를 기록하는 데 그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금일 오전 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에서 열린 중견기업인 간담회에서 "반도체 경기 회복 지연, 중국 리오프닝 효과 제한 등 불확실성으로 기업투자와 수출은 여전히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힘. 이어 "반도체 경기가 아직 살아나지 못하고 있고 우리나라가 중국과 교역이 굉장히 많은데 리오프닝 효과가 제대로 안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GKL, 롯데관광개발, 모두투어, 티웨이항공 등 여행/카지노/항공/저가 항공사(LCC) 등 中 리오프닝 관련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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