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7.13 11:22:16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유전자 치료제/분석, U-Healthcare(원격진료),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모더나(MODERNA),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전자파, mRNA(메신저 리보핵산), 엠폭스(원숭이두창), 마리화나(대마), AI 챗봇(챗GPT 등), 면역항암제, 반도체 장비, 증강현실(AR), PCB(FPCB 등), 제약업체, 시스템반도체, 메타버스(Metaverse), 마이크로바이옴, 치매, 슈퍼박테리아, 골판지 제조 등...
약세 테마요소수, 건설기계, 강관업체(Steel pipe), 항공/저가 항공사(LCC), 전선, 우크라이나 재건, 화학섬유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제약/바이오 관련주셀트리온 그룹 3사 합병 기대감 및 美 엔비디아, AI 신약 기업 투자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 그룹은 그룹 내 상장 3사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을 위해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한 것으로 전해짐. 업계에선 이르면 다음달 합병 결의가 이뤄지고 연내 합병 완료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음. 최근 셀트리온 그룹이 자사주 매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자사주 매입 속도는 매우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셀트리온그룹은 모두 자사주 매입을 완료한 만큼 이르면 다음달 중순부터 합병 결의가 가능한 상황임. 서정진 회장은 지난 3월 주주 총회에서 합병 절차가 본격화되면 4개월 안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으며, 그룹의 숙원인 3사 합병이 완료되면 경영 효율성 및 회계 투명성이 극대화돼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가 날 전망임.

▷아울러 美 엔비디아가 바이오기업 '리커전'(Recursion)의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위해 5,000만달러(약 640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히며, 첨단 AI 헬스케어 산업에 진출했음.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신약 및 치료법 발견을 위한 리커전의 AI 모델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5,0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음. 리커전은 AI 모델을 통해 발굴하고 설계한 신약과 치료법을 '리커전 OS' 플랫폼을 통해 의약품 제조업체에 제공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리커전 주가는 70% 넘게 폭등했음.

▷헤드라인 CPI뿐만 아니라 근원 CPI도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면서 Fed의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가 크게 완화된 점도 제약/바이오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EDGC, 진원생명과학, 신테카바이오, 테라젠이텍스, 클리노믹스, 딥노이드, 뷰노, 셀트리온 그룹주, 팜젠사이언스, 일동제약, 샤페론, 셀리드, 지아이이노베이션 등 제약/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의료기기/유전자 치료제/분석/치매/면역항암제/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반도체/AI 관련주 등美 추가 긴축 우려 완화 및 엔비디아, ARM 앵커투자 논의 소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예상보다 빠른 CPI 둔화 속 Fed 추가 긴축 우려 완화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강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94(+1.86%) 상승한 3,721.47을 기록. 인텔(+2.04%), AMD(+2.93%), 엔비디아(+3.53%) 등이 상승. 시장에서는 7월 FOMC에서 금리 인상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헤드라인 CPI뿐만 아니라 근원 CPI도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면서 이번을 끝으로 추가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음.

▷외신에 따르면, 일본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영국 반도체 설계(팹리스)기업 ARM이 오는 9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엔비디아를 앵커 투자자(대규모 지분을 사들여 IPO 흥행을 유도하는 투자자)로 유치하기 위한 협의에 나섰다고 전해짐. 업계에선 엔비디아의 투자 참여만으로 ARM이 AI 관련주로 묶일 수 있게 된다며, 엔비디아는 최근 ARM의 설계에 기반한 AI 용 차세대 슈퍼칩 '그레이스 호퍼'를 공개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미반도체, 에이팩트, 제우스, 위드텍, 미래반도체, 테크윙 등 반도체 관련주 및 태성, 대덕전자, 펨트론, 이수페타시스, 인터플렉스 등 PCB(FPCB 등) 테마가 상승. 또한, 가온그룹, 엠로, 마음AI, 코난테크놀로지, 바이브컴퍼니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AI 챗봇(챗GPT 등) 테마도 상승. 아울러 美 추가 긴축 우려 완화 속 NAVER, 카카오, 삼성SDI, LG디스플레이, 넵튠,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넥슨게임즈 등 인터넷/IT 대표주 및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등 대표적 기술주 관련 테마들도 상승.
자율주행차/ 카메라모듈/부품자율주행 확산에 따른 카메라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키 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IT와 자동차의 기술 접점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서 자율주행, SDV의 확산은 카메라 및 센서, 반도체, 통신 부품 등에 더욱 큰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자율주행 기술의 경우 레벨 2가 올해부터 보급형 차량으로 확산되고, 2026년에 56%의 점유율로 주류를 유지할 것이며, Tesla, GM, Mercedes, Waymo 등 선도 기업들은 내년쯤 레벨 4 기술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자율주행 기술을 완성하기 위해 LiDAR와 카메라가 보완적으로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 규모는 2030년까지 LiDAR가 160억달러, 카메라는 37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자율주행 레벨 1에서는 차량당 카메라 1개, 레이더 2개, 초음파센서 4개 등이 장착되는데, 향후 레벨 4 이상에서는 차량당 LiDAR 6개, 카메라 12개, 레이더 10개, 초음파센서 12개 등 센서 수가 최대 40개에 달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따라 자율주행 센서별 출하량은 2030년 LiDAR 1.1억개, 레이더 3.8억개, 초음파센서 6.5억개, 카메라 9.0억개 등에 이를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코아시아씨엠, 나무가, SBW생명과학, 파워로직스, 퓨런티어, MDS테크, 디에이테크놀로지 등 자율주행차/카메라모듈/부품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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