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빅데이터 분석기업 알에스엔 "100억 투자 유치"
NH투자증권 IPO 주관사 선정…2025년 중 기업공개 목표
조성미
입력 : 2023.08.09 09:00:03
입력 : 2023.08.09 09:00:03

[알에스엔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전문 기업 알에스엔(RSN)은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 IPO)를 통해 1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알에스엔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와 스톤브릿지벤처스[330730]가 참여했다.
알에스엔은 투자금을 사업 확장, 세계 시장 추가 진출을 목표로 한 AI 분석 기술 고도화 및 인프라 구축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프리 IPO 투자 유치 전 NH투자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2025년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배성환 대표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도화된 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혁신적인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sm@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한국유니온제약,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
2
[인기검색TOP5] 넥스트칩, 삼성SDI, 삼성중공업, 풀무원 , 코스모화학
-
3
진시스템,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
4
나노실리칸첨단소재, 공시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
5
신라젠, 공시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
6
[단독] “미래 먹거리 제대로 찍었다”…카카오, 원화 K스테이블코인 TF 출범
-
7
[단독] 삼원가든 2세 ‘셰프 IP’ 기업 캐비아 매각 추진
-
8
폭우 뒤 폭염…광주·전남 온열질환·가축 폐사 증가
-
9
한수원, 울산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 지분 인수 추진
-
10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 사의…"사고 반복에 무거운 책임"(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