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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악사손보(AXA손해보험)는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과 해외여행자 보험 서비스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질병, 상해로 인한 사망과 후유장애를 기본 보장한다.

별도 특약 가입 시 상해 및 질병 국내·해외 치료비, 해외 여행 중 배상책임, 휴대품 손해, 항공기 및 수화물 지연 등 응급 상황을 보장한다.

해외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24시간 우리말 지원 서비스(수신자 비용 부담)도 운영한다.

해외에서 발생한 코로나19에 대한 통원·입원·조제·치료 시 보장이 가능하며 국내에서 해외로 출국하는 외국인 관광객도 이용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은 최소 1일에서 최대 90일까지 선택할 수 있고 최대 9명까지 동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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