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9.04 14:46:46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정유, 농업, 철강 주요종목, 타이어, 종합상사, 윤활유, 태풍 및 장마, LPG(액화석유가스), 탄소나노튜브(CNT),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모듈러주택, 석유화학, 제습기, 자전거, 3D 프린터, 홈쇼핑, 페인트, 공기청 정기,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2차전지, 백화점, 우크라이나 재건, 일자리(취업), 건설 대표주, 게임, 조선 등...
약세 테마밥솥, 미용기기,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LED장비, 통신장비, 백신여권, 5G(5세대 이동통신), 양자암호, 콜드체인(저온 유통), 바이오인식(생체인식), 렌터카, 반도체 재료/부품, 음성인식, 화이자(PFIZER), 보안주(정보), RFID(NFC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U-Healthcare(원격진료), 스마트폰, 맥신(MXene),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카메라모듈/부품, PCB(FPCB 등)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중국 철강 업황 개선으로 철강 업종 주가 강세 기대감 등에 상승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 철강 업황 개선으로 철강 업종 주가 강세가 전망 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7월 말 중국의 대형 철강 업체에 감산 명령이 내려진 이후 장수성 등 철강 주요 생산지에도 감산 조치가 확대되고 있으며, 8월 말 발표된 철강업 안정성장 업무방안에서는 추후 공식적인 감산 지시 가능성도 내비치며 올해도 중국 철강 감산 기조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올해 남은 기간 철강 감산으로 원재료 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 이어 통상적으로 원재료 가격 하락은 제품 가격에 하방 요인이나, 중국 감산이 강하게 진행되는 상황에서는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는 바가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국제강, 동국씨엠, POSCO홀딩스, 현대제철, 만호제강, NI스틸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은행국내은행 2분기 건전성 지표 개선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은행들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전 해짐.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 자료에서 6월 말 국내은행의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총자본비율은 15.62%로 3월 말 대비 0.01%포인트 올랐으며, 보통주자본비율은 12.98%로 0.08%p, 기본자본비율은 14.27%로 0.01%p 개선됐음. BIS 기준 자본비율은 총자산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로, 은행의 재무구조 건전성을 나타대는 핵심 지표임.

▷은행들의 재무 건전성이 개선된 것은 대출 증가 등으로 위험가중자산이 37조9,000억원(1.7%) 확대됐지만, 분기순이익 시현, 후순위채 발행 등으로 자본도 6조2,000억원(1.8%) 늘면서 자본비율이 소폭 상승했기 때문이며, 금감원은 "모든 은행의 자본비율이 규제비율을 상회하는 등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KB금융 등 은행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낸드 공급 과잉 지속, 하반기 수요 회복 비관적 전망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낸드플래시 시장에 공급 과잉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업계 1위 삼성전자가 하반기 감산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낸드 업계 1위인 삼성전자의 낸드 감산 폭이 지난 2분기 말 25%에서 오는 4분기 35%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는 지난 7월 컨퍼런스콜을 통해 "하반기에도 생산량 하향 조정을 지속할 예정이다. 낸드 위주의 생산량 하향 조정 폭을 크게 가져갈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음.

▷또한, 공급업체들은 올 하반기에도 수요 회복에 대한 비관적 전망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트렌드포스는 "구매자는 여전히 신중하며, 향후 수요 전망에 대해 비관적이다"며, "하반기 수요가 완만하게 회복되더라도 낸드 관련 제품의 가격 반등이 어려워 공급 업체들의 적극적인 추가 감산 노력이 절실하다"고 언급했음. 업계에서는 낸드는 지난해 이후 공급 과잉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최근 수 년간 업계가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 것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음. 낸드 업계는 감산을 통해 수급 문제를 해소하려는 상황이나 소비 침체가 여전한 상황으로 감산 효과가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음.

▷한편, 지난 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DR4 D램(8Gb 1Gx8) 8월 고정거래가격(기업 간 계약 거래 금액)이 전월 대비 2.99% 내려간 1.30달러를 기록. 이 제품의 가격은 4월 이후 5개월 연속 하락세로 4월(-19.89%)과 5월(-3.45%), 6월(-2.86%), 7월(-1.47%)로 갈수록 낙폭을 줄이는 듯했지만 8월 다시 하락률이 상승.

▷이에 금일 SK하이닉스, 케이엔제이, 에프에스티, ISC, 미래산업, 에스티아이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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