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10.18 11:21:42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희귀금속(희토류 등), 요소수, 페라이트, 3D 프린터, 시멘트/레미콘, LPG(액화석유가스), 전자파, 은행, 생명보험, 핵융합에너지, 북한 광물자원개발,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철강 주요종목, 손해보험, 건설 대표주,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공작기계, 셰일가스(Shale Gas), 자동차 대표주 등...
약세 테마골판지 제조, 면역항암제, 미용기기, 비만치료제, 화이자(PFIZER),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제/분석,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마리화나(대마), 슈퍼박테리아, 캐릭터상품,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제대혈, 치매, 의료기기, 비철금속, 마이크로바이옴, 창투사, 제약업체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사료/ 비료/ 농업/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에너지 등이스라엘-하마스 간 전쟁 불확실성 확대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이 임박한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美 동부 시간으로 17일 오후 전용기를 타고 미국을 떠나 18일 이스라엘에 도착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등과 회동할 예정임.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 민간인 1,200명 이상을 살해한 하마스의 기습공격에 맞서 반격을 진행 중인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와 연대를 표명할 예정으로, 가자지구를 향한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이 다수 민간인의 희생을 초래하는 ‘과도한 보복’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편, 이스라엘군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가자지구의 한 병원을 공습해 최소 500명이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의 요르단 방문이 사실상 취소됐음. 당초 요르단 암만에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지 정부 수반과 회동할 예정이었으나, 가자지구 병원 공습으로 이스라엘 방문 외의 일정이 모두 무산된 것으로 전해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가자시티의 알아흘리 아랍 병원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최소 500명이 숨졌으며 수백명이 다치고 수백명의 희생자가 아직 건물 잔해 밑에 있어 사망자는 더 늘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이에 인접 중동 국가들을 비롯해 WHO 등 국제사회의 비판이 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미래생명자원, 고려산업, 조비, 대동기어, 포메탈, 신송홀딩스 등 사료/비료/농업/음식료업종 테마 및 휴니드, 한일단조, LIG넥스원, 퍼스텍, 빅텍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한편, 휴니드는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스(GA-ASI) 무인기 항공전자부품 독점 공급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아울러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SK가스, 극동유화, GS, S-Oil 등 LPG(액화석유가스)/ 셰일가스/ 정유 등 에너지 관련 테마도 상승.
자동차 대표주/부품日 도요타 일부 공장 가동 중단 소식 및 3분기 역대급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日 도요타자동차가 거래처인 부품업체 사고 영향으로 지난 16일 저녁부터 일부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전해짐. 도요타는 지난 15일 발생한 부품업체 폭발 사고로 스프링을 제대로 조달할 수 없어 16일 아이치현과 미에현 소재 6개 공장 10개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단했음. 이에 아이치현 다카오카 공장 등이 가동을 중단하면서 코롤라와 프리우스 등 일부 차량의 생산에 차질이 빚어졌음. 금일에는 기후현 공장 1곳도 가동하지 않을 예정이어서 7개 공장 11개 생산라인이 생산을 멈출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자동차 업체들이 이번 실적 시즌에서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3분기에도 상장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보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최근 3개월간 증권사 실적 전망치(컨센서스)를 종합한 결과 매출액은 39조7,723억원, 영업이익은 3조5,539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는 각각 전년동기대비 5.48%, 129.01% 증가한 수준. 기아는 현대차에 이어 영업이익 2위에 오를 전망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65.93% 오른 2조8,112억원으로 추산되고 있음. 이는 잠정실적 공시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삼성전자(2조4,013억원)보다도 높은 수치임.

▷아울러 기아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음. 현대판 음서제로 비판받아온 ‘직원 자녀 우선 채용’ 유지를 두고 파업 직전까지 간 노조는 이 조항을 포기하고 역대 최대 임금 인상과 복지 확대를 얻어냈음. 노조는 오는 20일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가질 예정.

▷한편,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이날 일반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이차전지, 자동차 및 조선은 성장성, 수익성 모두에서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분석. 자동차는 수출시장의 부정적 판매여건에도 불구, 국산차의 상품성 개선에 힘 입어 양호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기아, 현대차, 현대위아, HL만도, 삼보모터스, 한국무브넥스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희귀금속(희토류 등)美 상무부, 추가 대중국 반도체 수출통제 조치 발표 소식에 등락 엇갈림
▷미국 정부가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중국 수출통제 조치를 대폭 강화했음. 美 상무부가 전일(현지시간) 추가 대중국 반도체 수출통제 조치를 발표했음. 지난해 10월 미국 기술을 적용한 AI 칩과 첨단 반도체 장비의 대중국 수출 규제를 내놓은지 1년 만에 조치를 강화한 것으로 사양이 낮은 AI 칩에 대해서도 중국으로의 수출을 추가로 금지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 전용으로 내놓은 저사양 AI 칩인 A800과 H800 수출이 통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인텔도 중국 판매용으로 출시한 가우디2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4.68% 하락.

▷이 같은 소식 속 케이엔솔, 아이엠티, 자비스, 티씨케이, 에프에스티, 원익IPS, 동운아나텍, ISC, 이브이첨단소재, 이수페타시스, 필옵틱스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PCB(FPCB 등) 테마가 하락.

▷반면, 美-中 무역 갈등 재점화 속 유니온머티리얼, 유니온, 동국알앤에스, 노바텍, 상신전자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페라이트 테마가 상승. 또한, 최대주주가 중국 반도체 회사 동심반도체주식유한공사인 점이 부각되고 있는 피델릭스와 中 반도체 중고 장비 거래 확대 기대감에 따른 수혜 전망에 서플러스글로벌이 상승세를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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