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3) - 특징 테마
입력 : 2023.02.07 17:09:53
제목 : 증시요약(3) -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구글, AI 챗봇 바드 출시 공식 발표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데이터센터 서버용 D램 수요 회복 전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美 웨드부시, 테슬라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 등에 전기차/ 2차전지 테마 상승. ▷환경부, 전기차 폐배터리 생산업체 수거 ·재활용 의무화 검토 소식 및 유럽 CRMA 추진 속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美, 러시아산 알루미늄에 '200% 관세' 검토 소식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애플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4 시리즈가 중국에서 할인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이폰 관련주 상승. ▷삼성전자, 퀄컴 출신 자율주행 전문가 美 법인 부사장으로 영입 소식 등에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금일 삼성전자 갤럭시S23 시리즈 사전예약 시작 속 갤럭시 부품주, 스마트폰 테마 상승.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애플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탑재 예정 OLED 패널 양산 준비 소식 속 OLED 테마 상승. ▷이 외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 화폐 등), 영상콘텐츠, 창투사, NFT(대체불가토큰), 클라우드 컴퓨팅, PCB(FPCB 등), 키오스크, LED장비, 폴더블폰, 보안주(정보),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핀테크, 광고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1월 글로벌 선박 발주량 급감 및 국내 조선업계 선박 수주 2위 기록 소식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하락. ▷현대오일뱅크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급감 소식 등에 정유 테마 하락. ▷애플페이 국내 도입 허용 속 최근 시장에서 부각됐던 애플페이 테마 하락. ▷이 외에 LNG, 셰일가스, LPG, 캐릭터상품, 해운, 생명보험,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자원개발, 도시가스, 공작기계, 철강 주요종목, 사료, 원자력발전,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구글, AI 챗봇 바드 출시 공식 발표 소식 등에 상승 |
▷오픈AI의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전일(현지시간) 이에 맞설 대항마 출시를 공식 발표했음.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회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바드'(Bard)가 신뢰할만한 테스터들에게 개방될 것"이라며, "향후 수 주안에 일반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최근 현지 매체를 통해 구글이 챗GPT와 경쟁할 AI 챗봇을 조만간 출시할 것이라고 전해졌지만,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11월 챗GPT가 공개된 지 3개월 만임. 한편, '바드'는 구글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언어 프로그램 '람다'(LaMDA)에 의 해 구동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유엔젤, 비트나인, 영림원소프트랩, 브리지텍, 코난테크놀로지 등 AI 챗봇(챗GPT 등) 및 오브젠, 뷰노, 비플라이소프트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한편, 챗GPT, 바드 등 인공지능 서비스의 확대에 따른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대 전망 속 엔비디아 국내 공식 파트너사인 MDS테크도 시장에서 부각. | |
반도체 관련주 | 데이터센터 서버용 D램 수요 회복 전망 등에 상승 |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수요 위축 및 수익성 하락에서 촉발된 일부 데이터센터의 투자 축소는 불가피하지만,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를 중장기 삭감한다는 기조 보다는 전략 수정을 위한 설계 변경, 전체 투자내 투자 비중 조절 등 일시적 재정비의 성격이 강한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이에 클라우드 수요에 대해 상반기 숨고르기 이후 하반기 반등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미국 빅테크 업체의 데이터센터 규모가 충분히 비대하고 노후화됐고, 기 진행중이던 프 로젝트가 많아 해당 프로젝트 완성 이후 대규모 서버 구매가 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또한, Sapphire Rapids를 고려한 데이터센터 아키텍쳐의 본격화도 기대된다고 밝힘. ▷가트너에 따르면, 2020년 220억달러 규모였던 AI 반도체 시장 규모는 올해 553억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오는 2026년에는 861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에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를 중심으로 향후 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서버 수요와 관련 AI 챗봇(챗GPT 등)이 다시 한번 불씨를 지폈다며, 초거대 AI 모델의 GPU 수요 증가는 DRAM 업황에 긍정적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유진테크, 이오테크닉스, 레이저쎌, 이녹스첨단소재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전기차/ 2차전지 | 美 웨드부시, 테슬라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 등에 상승 |
▷현지시간으로 6일 외신에 따르면, 美 투자회사 웨드부시는 테슬 라에 대해 투자의견으로 '매수' 등급을 재확인했고 목표주가를 200달러에서 225달러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전해짐. 웨드부시는 테슬라가 지난 1월 중국에서 차량 가격을 인하함과 동시에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량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며, 이는 명확한 수요 증가의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고 언급. 이외에도 미국 국세청이 전기차 구매 관련 세금 공제 대상을 확대(SUV 분류 기준 완화)시킨 것 또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지난밤 美 기술주 부진에도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52% 상승했으며, 리바안(+1.61%), 루시드 그룹(+2.93%) 등 여타 전기차 업체도 양호한 모습을 보임. ▷이 같은 소식에 에코프로, 엠플러스, 상신이디피, 코스모화학, 코스모신소재,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엘앤에프, LG화학 등 전기차/2차전지 테마가 상승. | |
폐배터리 관련주 | 환경부, 전기차 폐배터리 생산업체 수거·재활용 의무화 검토 소식 및 유럽 CRMA 추진 속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전일 일 부 언론에 따르면, 환경부가 전기차 폐배터리를 생산한 업체가 수거해 재활용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전일 기자간담회에서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자책임재활용제(EPR)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이에 대해 환경부 관계자는 “상반기 배터리업계와 협의체를 발족해 EPR 도입 여부와 방식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 ▷EPR은 제품 제조·수입업체에 제품 폐기물 일정량을 회수·재활용할 의무를 부과하고, 이행하지 못한 업체에서 부과금을 받는 제도로 폐배터리가 EPR 대상에 포함되면 생산자가 책임을 지고 회수해 재활용해야 한다고 전해짐. ▷한편, KB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EU CRMA(Critical Raw Materials Act)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을 통한 원자재(핵심 광물) 조달이 정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수혜업종으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을 꼽았음. 또한, 직접적인 수헤가 가능한 종목은 성일하이텍이라고 설명. 성일하이텍은 이미 EU 내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증설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2022년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후 연말에는 조정을 받았는데, EU의 정책이 다시 한번 모멘텀이 될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에코프로, 코스모화학, 성일하이텍, NPC 등 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 | |
비철금속 | 美, 러시아산 알루미늄에 '200% 관세' 검토 소식에 상승 |
▷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알루미늄에 200%의 관세를 부과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미국은 러시아산 알루미늄과 관련해 사실상 수입 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고율 관세 부과와 러시아 알루미늄 생산기업 '루살'에 대한 제재 등을 놓고 검토해 왔으며, 블룸버그는 "이처럼 높은 관세는 미국의 러시아산 알루미늄 수입을 사실상 차단할 것"이라고 관측했음. ▷한편, 러시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알루미늄을 생산하고 있으며, 루살은 중국의 차이나훙차오에 이은 세계 2위 알루미늄 기업으로 러시아산 알루미늄은 미국이 수입하는 알루미늄의 10%를 차지하고 있음. ▷이와 관련 한주라이트메탈, 삼아알미늄, 알루코, 피제이메탈, 이구산업, 조일알미늄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 |
조선 | 1월 글로벌 선박 발주량 급감 및 국내 조선업계 선박 수주 2위 기록 소식 등에 하락 |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72척, 196만 CGT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3%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중국이 112만CGT(40척, 57%), 한국이 64만CGT(12척, 33%)를 각각 수주해 국내 조선업계가 중국에 이어 2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국내 조선사들이 고부가가치 선별 수주 영업방침을 내세운 뒤 물량 중심의 중국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음. ▷한편, 한국조선해양은 이날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7.30조원(전년대비 +11.67%), 영업손실 3,556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순손실 2,952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아울러, 현대중공업도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9.04조원(전년대비 +8.83%), 영업손실 2,892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순손실 3,521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1,171억원, 2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 ▷이러한 소식 속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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