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4.04.09 14:37:06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제대혈, 골판지 제조, 뉴로모픽 반도체, 미용기기, 자전거, 손해보험, 건설 중소형, 전선, 전자파, 골프, 철강 주요종목, 그래핀, 마스크, 타이어, CCTV&DVR, 자동차 대표주,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제4이동통신,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건설기계, 줄기세포, 보톡스(보툴리눔톡신), 5G(5세대 이동통신) 등... |
약세 테마 | 유리 기판,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맥신(MXene), 윤활유, 폴더블폰, PCB(FPCB 등), 정유,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리츠(REITs), 화이자(PFIZER),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밥솥, 갤럭시 부품주, 핵융합에너지, 폐배터리, 의료AI, 엠폭스(원숭이두창), HBM(고대역폭메모리), 2차전지(장비), 초전도체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화장품/ 미용기기/ 의료기기 등 |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 및 中 여행 수요 회복 등에 상승 |
▷전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2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91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배 증가했음.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 동기 대비 83%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관광수입은 21% 증가했음. 이에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내수 활력에 기여하고,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중 외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힘. ▷中 여행 수요도 회복세를 보이는 모습. 전일 중국 문화여유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청명절 연휴 기간 중국 국내 관광객은 1억1,900만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5% 증가했음. 또한, 중국 국가이민국의 경우 이번 연휴 기간에 중국 국경을 넘어 입출국한 인원이 518만9,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 이는 하루 평균 173만명 수준으로 전년 대비 69.6% 증가한 규모임.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용기기 업체의 업사이드는 해외향 장비 성장세가 결정할 것으로 전망. 지난 3월, 비올의 ‘실펌X’ 장비가 중국 NMPA 허가 승인을 획득한 가운데, 비올의 중국 진입으로 인해 섹터 투심이 돌아오는 상황이라고 밝힘. 이에 미용 섹터의 턴어라운드가 시작되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파마리서치, 실리콘투, 클래시스, 본느, 한국비엔씨, 제이시스메디칼, 비올 등 화장품/미용기기/의료기기 테마 및 하나투어, 노랑풍선, 한진칼, 글로벌텍스프리, 파라다이스 등 일부 여행/항공/저가항공사(LCC)/면세점/카지노 테마 등 중국 소비 관련주가 상승. | |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 AI 트래픽 급성장 수혜 및 美 광통신망 전환투자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결론적으로 당장 24년에 한정해서는 무선 투자가 크게 늘기는 어렵지만, AI, AR/VR 등 트래픽 급성장을 기대해 볼만한 요소도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24년 내 Vision Pro가 미국외 국가에서 발매되며 애플과 삼성은 근시일내 단말기에 GenAI를 탑재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언급. ▷다만, 이러한 기대요인만으로 당장 24년 업황 회복 강도를 마냥 긍정적으로만 볼수도 없지만, 대신 국내 무선 네트워크 장비/부품 제조사들은 공통적으로 빠르면 2H24 업황 회복이 전망된다고 분석. 이는 5G 초기 투자(‘19~) 이후 통신사들의 투자가 전무하다시피 했으므로 4~5년이 지난 지금부터는 추가/보완투자가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24년 통신장비 산업의 투자 기회는 무선보다는 유선쪽에 있다고 판단된다며, 2H24~26년 미국에서의 유선망 투자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이는 북미 내 FWA(Fixed Wireless Access, 고정 무선 접속) 성과가 매우 우수했고, 최근에는 이러한 관심이 FWA → 광통신으로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우리나라 사례를 비추어보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는 있어도 북미에서도 결국 광네트워크 전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힘. ▷또한, 정책적인 모멘텀도 존재한다며, 바이든 정부는 인프라 법안의 일부로 BEAD 프로그램을 발표, 미국내 광대역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 ▷이에 금일 대한광통신, 자람테크놀로지, 에이스테크, RFHIC, 쏠리드, 케이엠더블유 등 5G/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 |
태양광에너지 | 옐런 美 재무부 장관, 中 태양광 패널 관세 검토 소식에 상승 |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친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태양광 패널 등 중국의 '녹색 에너지 수출' 분야의 저가 생산 문제를 언급하며, 잠재적인 관세를 포함해 그 어떠한 조치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이어 "우리는 미국의 회사와 근로자들이 우리 미래에 중요한 산업이 될 분야에서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정부 보조금 지원 등으로 저가를 앞세운 중국의 과잉 생산 문제를 지적했음. ▷한편, 옐런 장관은 지난 4일부터 닷새간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리창 중국 총리, 허리펑 부총리, 란포안 재정부장, 판궁성 인민은행 총재 등과 회담했음. 옐런 장관은 방중 기간 저가를 앞세운 중국의 과잉 생산 문제를 재차 지적하며, 중국산 저가 수입품으로 미국의 신산업이 파괴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강조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SDN, 대명에너지, HD현대에너지솔루션, 코미코, 금양그린파워, 한화솔루션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 이스라엘, 가자지구 병력 철수 소식에 따른 국제유가 하락 등에 하락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이스라엘, 가자지구 병력 철수 소식 등에 전거래일보다 0.48달러(-0.55%) 하락한 86.43달러에 거래를 마감하며, 7거래일만에 하락세를 보였음. ▷하마스와 6개월째 전쟁 중인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지상군 병력 상당수를 철수했다고 지난 7일(현지시간) 밝힘.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간밤에 1개 여단을 제외한 지상군 병력 대부분을 가자지구 남부에서 철수했다"고 언급. 이에 시장에서는 이스라엘-하마스간 긴장이 지속되고 있지만, 군사적 갈등이 다소 완화되는 단계로 가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음. ▷한편, 언론에 따르면, 윌리엄 번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이날 이집트 카이로에서 진행된 협상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새 중재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짐. 중재안에는 하마스가 억류한 이스라엘 인질을 풀어주는 대신 이스라엘이 석방할 팔레스타인 수감자의 규모를 900명으로 200명 가량 늘리는 내용이 담겼으며,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교전 때문에 남부로 피란한 주민을 원래 살던 북부로 제한 없이 복귀시키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GS, SK이노베이션, S-Oil,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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