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한화가 "사업구조 개편 마무리 중"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33% 오른 26,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유안타증권 이승웅 연구원은 한화(000880)에 대해 "1Q24 연결 매출액은 12.4조원 (-13.7% YoY), 영업이익은 2,358억원(-82.3% YoY)으로 시장 기대치(14.3조원, 6,897억원)를 큰 폭으로 하회. 연결 자회사 실적 부진에 기인. 2Q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폴란드향 인도가 본격화되고, 하반기부터는 한화솔루션의 실적 정상화가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1,000원 유지. 22년부터 시작된 그룹내 사업구조 개편이 마무리되는 중. 한화오션 중심의 해상풍력 밸류체인, 한화솔루션 중심의 태양광 밸류체인이 완성되는 모습. 2Q24부터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사업 효율성이 제고되며 기업가치에 반영될 것."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유안타증권 이외에도 한화투자증권(05월23일)과 교보증권(05월21일)에서 각각 "순항 중인 글로벌 부문과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상장 자회사", "사업 구조 개편에 따른 향후 방향성 제시" 라고 한화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7일 14시 33분 현재 한화(000880)는 전 거래일 대비 3.33%(50원) 상승한 2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한화는 최고 목표가 대비 62.9%, 최저 목표가 대비 13.6%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