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안쓰는 텀블러·에코백 기증받아 자원순환
김아람
입력 : 2022.12.26 09:21:19
입력 : 2022.12.26 09:21:19

[SK실트론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SK실트론은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그린온'을 통해 올해 7월부터 임직원과 경북 구미 시민들에게서 사용하지 않는 제품 4천100여개를 기증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그린온은 SK본사가 있는 구미 지역의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버려지는 자원을 업사이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캠페인이다.
업사이클 작업으로 텀블러는 공기정화 반려나무 키트, 에코백은 파우치, 폐우산은 보냉백으로 각각 새롭게 탄생했다.
SK실트론은 업사이클 제품을 구미 지역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회사 측은 "내년에도 구미시와 협력해 그린온 캠페인의 품목과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구미 시민 누구나 손쉽게 업사이클링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ric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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