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실적 컨센서스 반등 시작' 증권사 발표에 강세…3.88%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5.30 12:33:17
30일 비에이치가 전일 대비 3.88%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SK증권 박형우 애널리스트는 '실적 컨센서스 반등 시작' 이라고 목표가를 30,5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SK증권은 지난 05월 03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26,500원을 제시했었다. 이번 발표에서 목표주가는 +13.11% 상향 조정되었지만, 동일 기간 동안 주가가 더 큰 폭으로(+18.66%) 상승해서 투자 매리트는 다소 낮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SK증권 박형우 연구원은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2분기, 비수기에도 호실적 전망. 2분기 영업이익은 156억원(+46%)으로 컨센서스(80억원)을 상회할 전망. 전년 동기, 전분기와 비교해도 개선되는 실적. 주문 증가와 이에 따른 증산이 예상보다 가파름. 온디바이스 AI 에 따른 스마트폰 확판 가능성을 배제해도 긍정적. 패널 고객사의 점유율과, 동사의 점유율이 모두 상승하기 때문. 24년 영업이익은 1,014억원(+17%)로 추산. 일각에서는 올해 북미 제조사의 스마트폰 출하량을 전년대비 10~20% 감소할 것이라 주장. 그러나 하반기는 우려 보다 좋을 것" 이라고 분석했다.

30일 12시 33분 현재 비에이치(090460)는 전 거래일 대비 3.88%(100원) 상승한 2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비에이치는 최고 목표가 대비 29.7%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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