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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북미 GPU 신규 고객 확보"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11.98% 오른 257,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서버 GPU용 AI 반도체 기판, 엔비디아 최종 공급 승인. 2030년 FC-BGA 시장 규모 22조원, 8년 만에 +2배 성장. 애플과 엔비디아 조화, 주가 재평가 빠른 속도로 전개 기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배 증가한 1,088억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770억원)을 +41% 상회하는 동시에 22년 2분기 이후 2년 만에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되고, 올 하반기 영업이익은(8,214억원) 상반기(2,848억원) 대비 약 +3배 증가될 것으로 예상. 아이폰 매출비중 84%인 LG이노텍은 올 하반기부터 아이폰 업그레이드 사이클 도래에 따른 실적 개선과 엔비디아, 인텔 등 북미 GPU 업체로의 신규 고객 확보에 따른 이익 구조 다변화 효과로 향후 주가 재평가는 빠른 속도로 전개될 것으로 기대."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KB증권 이외에도 대신증권(06월12일)과 LS증권(06월10일), SK증권(06월05일)에서 각각 "2Q 실적 상향, 아이폰16 판매 증가 기대", "애플 AI는 변수, 2H24E ASP 상승 흐름은 지속", "턴어라운드 확인 > 하반기 AI 모멘텀 주목" 이라고 LG이노텍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2일 09시 03분 현재 LG이노텍(011070)은 전 거래일 대비 11.98%(27,500원) 상승한 25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LG이노텍은 최고 목표가 대비 36.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