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4.09.23 14:44:55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2차전지(전고체), 야놀자(Yanolja), 해운, 전자파, LED장비, 2차전지(장비), 시스템반도체, 인터넷 대표주, 핵융합에너지, 밸류업(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밥솥, 여행, 반도체 대표주(생산), 뉴로모픽 반도체, 3D 낸드(NAND), 반도체 재료/부품, 2차전지(소재/부품),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반도체 장비, 유리 기판, 온디바이스 AI, 전력저장장치(ESS), HBM(고대역폭메모리),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출산장려정책 등... |
약세 테마 | 건설 대표주, 항공/저가 항공사(LCC), 캐릭터상품, 낙태/피임,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상장 중국기업, 우크라이나 재건,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RFID(NFC 등), 마이크로바이옴, 건설 중소형, 비철금속, 조림사업, 엠폭스(원숭이두창), LNG(액화천연가스), 모듈러주택, 딥페이크(deepfake), 토스(toss), 남북경협, 원자력발전, 자동차 대표주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해운/ 종합 물류 | 美 항만노조 파업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위기 가능성 부각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다음 달부터 미국 30여개 항만 노동자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물가 상승과 공급망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미국 양대 항만 노조로 꼽히는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는 기존 노사 계약이 만료되는 오는 30일까지 사측인 미국해양협회(USMX)와 새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노조원 2만5천명이 파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언급했음. 해당 계약은 뉴욕·휴스턴·마이애미 등을 포함해 동북부 메인주에서 서부 텍사스 사이의 항만들에 적용되며, 미국 전체 항만 물동량의 약 41%가 영향을 받게될 예정. ▷특히, 주요 해상무역로인 홍해에서 후티(친이란 예멘 반군)의 선박 공격으로 가뜩이나 물류비용이 커진 가운데, 이번 파업이 현실화 시 공급망 혼란으로 수출입 및 보관·수송 비용이 급증하고 이에 따라 소비자물가가 오를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음. ▷아울러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교전이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로 격화되면서 전면전 우려가 고조되고 있음. 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이스라엘로 100발 이상의 로켓을 발사했으며,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세력 이라크이슬람저항군(IRI)도 이스라엘에 대한 드론 공격을 시작했다고 주장했음. 이에 이스라엘은 즉각 반격에 나선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21일 밤과 22일 아침 약 150발의 로켓과 순항 미사일, 드론이 날아왔 고 주로 이스라엘 북부를 겨냥했다"며, "이에 따라 현재 레바논의 헤즈볼라 테러 조직에 속한 표적을 타격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금일 STX그린로지스, 흥아해운, 대한해운 등 해운/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 | |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 데이터센터 열관리 기술 개화 속 액침냉각 시장 확대 전망 등에 상승 |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전력량의 절반 수준인 약 30~50%가 열을 가라앉히는 데 사용되어 향후 반도체는 빠른 연산 능력뿐만 아니라 전력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힘. 특히, 냉각 솔루션의 기술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공기 냉각 방식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데이터 센터 열관리 기술로서 액침 냉각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며, 열기가 액체로 바로 전달되는 만큼 공랭식 대비 냉각 효율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 높은 열 전달 효율, 에너지 효율성, 신뢰성, 공간 효율성 등 다양한 장점을 통해 글로벌 액침냉각 시장 규모는 2023년 4억 달러(약 5,360억원)에서 2031년 21억 달러(약 2조8,140억원) 규모로 성장, 연평균 증가율만 24.1%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밝힘. ▷이 중 엔비디아의 블랙웰(Blackwell)플랫폼은 2025년에 출시되어 하이엔드 GPU의 8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액체냉각 방식을 도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고 언급. 또한, 국내외 기업들도 액침냉각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금일 한중엔시스, 유니셈, 3S, GST, 케이엔솔 등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테마가 상승. | |
전선/ 전력설비 | AI 시대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시대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핵심 시설인 데이터센터가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전력 수요가 늘어나면서 자연히 관심은 전력기기 기업으로 쏠리고 있으며, 세부적으로 보면 전력기기 기업→메모리 반도체·데이터센터 기업→엔비디아 등 AI 가속기 기업 등으로 생태계가 구성되는 가운데 전력기기 기업이 최후방에서 AI 시대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언급. ▷여기에 탄소중립 요구도 높아지면서 AI 반도체·데이터센터에 친환경 전력을 대규모로 공급하기 위한 ‘전력 인프라 확충’이 기업들의 최우선 과제가 떠올랐으며, 이에 따라 세계 시장에서 전력기기 기업들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전력업계에서는 향후 10~15년 동안 AI발 슈퍼사이클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블룸버그신에너지금융연구소(BNEF)에 따르면, 글로벌 전력망 투자 규모는 2020년 2350억 달러에서 오는 2030년 5,320억 달러, 2050년에는 6,360억 달러로 약 30년 동안 3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아울러 AI 붐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와 신재생발전 투자 및 송배전망 구축, 미국을 중심으로 한 노후화된 전력망 교체 수요가 맞물리며 변압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태로 알려지고 있음. ▷이에 금일 효성중공업, 에이루트, LS, 제룡전기, LS에코에너지 등 일부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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