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한화엔진(082740)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다올투자증권에서 '중국 엔진은 온다. 벌써 1.4조원 수주' 라고 목표가를 2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가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05월 20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18,000원을 제시했었다. 이번 발표에서 목표주가는 +10.0% 상향 조정되었지만, 동일 기간 동안 주가가 더 큰 폭으로(+13.57%) 상승해서 투자 매리트는 다소 낮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연구원은 한화엔진(082740)에 대해 "3분기 수주 초강세. 적정주가 2만원으로 상향. 상반기 수주 0.65조원에, 3분기에만 수주 공시가 0.78조원(중국 수주가 0.43조원)에 달함. 중국 조선업의 캐파 증설 및 M/S 확대 안타깝지만, 컨테이너성 대형 D/F 엔진의 다수는 한국으로 발주되어 엔진업체들은 수혜. 3Q24는 조업일수 감소로 매출이 전분기대비 감소하지만, 2022년부터 수주한 엔진을 납품하면서 수익성 호조는 이어갈 것으로 예상" 이라고 분석했다.

07일 12시 03분 현재 한화엔진(082740)은 전 거래일 대비 4.99%(60원) 상승한 14,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한화엔진은 최고 목표가 대비 35.7%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