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1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2 포인트(-0.09%) 내린 770.26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765.27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1,071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440억원, -508억원 순매도를 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1.42%), 코스닥 중형주(0.63%), 음식료·담배(0.6%), 비금속(0.53%), 코스닥 소형주(0.49%)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화학(-1.39%), 금융(-1.25%), 섬유·의류(-0.96%), 기타서비스(-0.9%), 코스닥 대형주(-0.73%)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기계·장비 업종에 포함된 스페코(18.59%)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휴젤(6.85%), 클래시스(1.54%), 리노공업(1.21%) 등이 올랐고, HLB(-6.34%), 엔켐(-4.15%), 삼천당제약(-3.08%), 에코프로비엠(-2.76%), 에코프로(-2.7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이노룰스(3.11%), 엠플러스(1.35%), 남화토건(-1.09%), HLB파나진(-2.34%) 등이 지분변동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라이프시맨틱스가 22.69%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라이콤은 -9.51%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793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763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