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방산.양자컴퓨터 관련주 강세..향후 전망은?

입력 : 2025.02.04 16:45:08
코스피, 미중 무역 갈등에도 2480선 회복

중국 보복 관세에 상승폭 제한 [바로가기]



코스피가 4일 미국의 관세 정책에 대한 경계감을 유지하면서도 전날 급락세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여전히 불안정한 가운데, 지수는 장중 2,500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미.중 관세 조치 시행 이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최근 증시에서는 미국 정부의 관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가운데 특히 중국이 미국 관세에 대한 보복으로 오는 10일부터 미국산 석탄, LNG 등에 15% 관세를 부과하고, 원유, 농기계, 일부 자동차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수급 동향을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92억 원, 1,237억 원을 순매수하며 시장을 지지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2,932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3.26%), 전기.전자(1.66%), 증권(1.15%) 등이 상승세를 주도한 반면, 음식료.담배(-0.33%), 제약(-0.38%), 금속(-0.26%) 등 일부 업종은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의 무죄 판결 영향으로 3.33% 상승하며 시장을 견인, 반도체 업종에서는 SK하이닉스가 최근 약세에서 벗어나 소폭(0.1%) 반등했다.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자 엑스게이트(24.38%), 아이윈플러스(12.34%), 우리로(11.19%) 등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 미국발 관세 영향으로 변동성이 확대 되는 시점에서 2025년 1분기 국내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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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김준호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중국에 이어 캐나다와 멕시코까지 전방위적인 관세 전쟁을 선포한 영향으로 증시의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일부 다만 미국 정부가 멕시코에에 관세 부과를 한 달간 유예하기로 했다고 합의한 부분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전일 과대낙폭에 따른 저가 반발 매수세가 유입 되면서 코스피 지수는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미국 정부의 관세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은 가운데 오픈AI CEO가 방한한 가운데 국내 대기업 관계자들과의 미팅에서 여러가지 협업에 대한 이슈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2025년 1분기에 대한 새로운 유망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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