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 신임 이사장 포크가수 1세대 서유석 씨
이진한 기자(mystic2j@mk.co.kr)
입력 : 2025.06.12 17:59:10
입력 : 2025.06.12 17:59:10

마포문화재단은 제8대 이사장에 포크 가수 1세대로 꼽히는 서유석이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5월까지 2년간이다.
서 신임 이사장은 1968년 데뷔해 '사모하는 마음' '타박네' '가는 세월' '아름다운 사람' '홀로 아리랑' 등의 노래를 불렀다. 지난해에는 20년 만에 신곡 '그들이 왜 울어야 하나'를 발매했다. MBC '푸른 신호등', TBS 서울교통방송 '출발 서울 대행진' 등 40년간 라디오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2002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서 이사장은 "일상에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마포구의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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