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에 반하고 맛에 취한다…장수 한우랑사과랑축제 9월 18일 개막
백도인
입력 : 2025.07.22 14:56:28
입력 : 2025.07.22 14:56:28

[연합뉴스 자료사진]
(장수=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올해 한우랑사과랑축제를 9월 18∼21일에 의암공원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
슬로건은 '색에 반하고 맛에 취하는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로 정했다.
장수군은 전문 셰프와 함께하는 레드푸드 요리 체험,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방침이며 세부 프로그램은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사과, 한우와 함께 오미자, 토마토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최훈식 군수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오감만족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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