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하기관 여성관리자 35% 넘어…민선 8기 공약 이행
최해민
입력 : 2025.07.24 09:38:42
입력 : 2025.07.24 09:38:42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는 산하 공공기관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35%를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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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여성 관리자 비율 확대'는 민선 8기 공약 사항으로, 김동연 지사는 산하기관은 35% 이상, 도청은 30% 이상 여성 관리자를 기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산하기관 여성 관리자 비율은 35.1%로 조사됐다.
도 산하기관 중에서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83.3%로 가장 높았고, 경기도의료원(67.2%), 경기복지재단(62.5%), 경기도일자리재단(56.7%) 등이 뒤를 이었다.
도청 여성 관리자 비율은 지난해 12월 30%를 넘어섰고 현재 31.5%다.
goals@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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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여성 관리자 비율 확대'는 민선 8기 공약 사항으로, 김동연 지사는 산하기관은 35% 이상, 도청은 30% 이상 여성 관리자를 기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산하기관 여성 관리자 비율은 35.1%로 조사됐다.
도 산하기관 중에서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83.3%로 가장 높았고, 경기도의료원(67.2%), 경기복지재단(62.5%), 경기도일자리재단(56.7%) 등이 뒤를 이었다.
도청 여성 관리자 비율은 지난해 12월 30%를 넘어섰고 현재 3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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