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천성산 300년 산뽕나무, 보호수로 지정·관리
경남도, 산뽕나무 중 처음으로 보호수 지정
이정훈
입력 : 2025.07.24 09:55:16
입력 : 2025.07.24 09:55:16

[경남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에 있는 약 300년 수령 산뽕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산뽕나무는 해발 500m 천성산 내원사 조계암 근처 숲속에 있다.
도는 이 산뽕나무가 학술 가치는 물론, 희귀성이 있어 산뽕나무 수종 중 처음으로 보호수로 지정한다고 설명했다.
도는 현재 느티나무·팽나무·소나무 등 39종, 914그루를 보호수로 지정해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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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ma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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