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3) - 특징 테마

입력 : 2025.07.24 17:12:41
제목 : 증시요약(3) - 특징 테마
특징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中 감산 추세에 따른 리튬 가격 회복세 모멘텀 지속 등에 리튬/ 2차전지 등 테마 상승.

▷ESS 중앙계약시장 사업 기대감 등에 전력저장장치(ESS) 테마 상승.

▷HD현대인프라코어 2분기 실적 호조, 7분기 만에 매출 성장 등에 HD현대인프라코어(+12.93%)가 이틀 연속 급등한 가운데, 일부 건설기계 테마 상승.

▷中 조선 상반기 점유율 하락 소식 속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모든 공동주택에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 개정안 발의 소식에 일부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테마 상승.

▷美 반도체 관련주 상승 영향 및 SK하이닉스,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SK하이닉스(+0.19%)는 강보합, 삼성전자(-0.60%)는 약보합 마감.

▷제약/바이오 섹터 시장 아웃퍼폼 기대감 등에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 치매, 비만치료제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상승.

▷이 외에 셰일가스,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LNG, 탄소나노튜브, 원자력발전, 폐배터리, CCTV & DVR, 항공기부품,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은행, 피팅(관이음쇠)/밸브, 전력설비,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당 대표 불출마 선언 속 정치/인맥(한동훈) 테마 하락.

▷현대차 2분기 실적 부진 및 韓美 25일 '2+2 협상' 연기 소식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트럼프 관세전쟁,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 속 올해 상반기 종이 수출액 4년래 최저치 기록 등에 골판지 제조, 제지 테마 하락. 신대양제지(-19.56%)는 최대주주 지분 감소 속 급락.

▷민간 소비 쿠폰 신청/지급 시작 속 지역화폐 테마가 연일 부진. 전자결제( 전자화폐), 스테이블코인, 핀테크 등 테마도 하락.

▷편의점, 소매유통, 백화점, 영화, 홈쇼핑, 패션/의류 등 국내 소비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애플페이, 뉴로모픽 반도체,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3D 프린터, 퓨리오사AI,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모바일콘텐츠, 야놀자, LPG, 증권, 두나무, 엔터테인먼트, 웹툰, 폐기물처리, 삼성페이, 음원/음반, 미디어(방송/신문), 인터넷 대표주, 딥페이크, 모바일게임, 마이데이터, 키오스크, 게임, 그래핀, 낙태/피임, 영상콘텐츠, 창투사, 마켓컬리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리튬/ 2차전지 등

中 감산 추세에 따른 리튬 가격 회복세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中 리튬 선물 가격이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리튬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광저우 선물거래소에서 지난 17일 탄산리튬 가격은 4% 이상 급등해 톤당 6만9,980위안(약 1,356만원)을 기록. 이는 4월21일 이후 가장높은 가격임. 또한, 한국광해공업공단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리튬 가격은 지난달 23일 ㎏당 57.5위안까지 떨어졌다가 지난 22일 69.4위안까지 상승. 배터리 소재사는 심리적 저항선인 70위안이 회복되길 기대하고 있음.

▷중국 내 주요 리튬 업체가 일부 광산에서 생산을 중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는 가운데,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미 2차전지 산업 전반을 대상으로 中 정부의 감산 압박은 시작됐다고 밝힘. 지난 17일 Zangge Mining(Zijin Mining 자회사) 측은 지방정부(칭하이성 하이시주 염호관리국)로부터 리튬 생산 활동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설명. 중단 사유를 공개하지 않은 점을 보면 사실상 감산 압박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밝힘.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언론을 통해 당사의 특허 라이선스 및 소송 대행사인 튤립이노베이션이 신왕다를 상대로 독일 법원에 제기한 배터리 구조 관련 특허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힘. 독일 법원이 신왕다가 침해했다고 판단한 특허는 ‘전극조립체 구조 특허’(EP 2378595 B1)로, 이는 코팅 분리막을 활용해 층층이 쌓여 있는 전극층이 분리되지 않고 견고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일체화된 전극조립체를 형성하는 동사의 기술인 것으로 전해짐. 이어 독일 법원은 신왕다에 해당 기술이 적용된 배터리의 독일 내 판매 금지, 잔여 배터리의 회수 및 폐기, 관련 회계자료 제공, 손해배상 조치 등을 명령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중앙첨단소재, 하이드로리튬, LG에너지솔루션, 엘앤에프, 삼성SDI, 유일에너테크, 리튬포어스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상승.

전력저장장치(ESS)

ESS 중앙계약시장 사업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력당국은 중앙계약시장 ESS 평가를 마무리하고 사업자들에게 중앙계약시장 에너지저장장치(ESS) 입찰 결과를 개별 통보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입찰에서는 총 565MW 규모의 ESS 설비가 선정됐으며, 총 8개 컨소시엄이 참여. 고흥, 광양, 진도, 무안, 영광, 안좌, 제주 등 8개 지역이 사업지로 결정됐고 이 중 3개는 한국남부발전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참여한 컨소시엄에 돌아갔다고 전해짐. 특히, 삼성SDI는 전체 8개 사업지 중 무려 6곳에 배터리를 공급키로 하며 465MW/2574MWh의 물량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2곳, SK온은 단 한 곳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ESS 중앙계약시장 사업은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이 높은 호남과 제주, 강원 경북 일부 지역의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해 대규모 ESS를 도입하는 사업으로, 내년 연말까지 준공이 목표임. 특히, 설비 규모가 총 540메가와트(㎿)로 지난 2023년 제주 ESS 중앙계약시장 사업 당시보다 8배 이상 대규모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도 최소 1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업계에서는 전세계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기술 경쟁의 중심에 선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영역에서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ESS 도입 사업을 계기로 주도권 싸움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신성에스티, 캐리, LG에너지솔루션, 그리드위즈, SK이터닉스, 효성중공업, 한중엔시에스, 서진시스템, 삼성SDI 등 전력저장장치(ESS) 테마가 상승.

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 2분기 호실적, 7분기 만에 매출 성장 모멘텀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HD현대인프라코어 전일 25년2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8조원(전년동기대비 +6.89%), 영업이익 1,058.25억원(전년동기대비 +29.79%), 순이익 275.26억원(전년동기대비 -56.38%).

▷신한투자증권은 HD현대인프라코어에 대해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 +37% 변동해 실적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밝힘. 23년3분기 이후 7분기만에 첫 증익으로 주요 지역의 건설기계 수요 회복과 엔진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증가때문이라고 분석. 이어 하반기에는 광산 수요 확대, 금리 인하, 관세 확정으로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인프라코어를 비롯해 HD현대건설기계, 디와이파워, 진성티이씨 등 일부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中 조선 상반기 점유율 하락 소식 속 상승
▷언론에 따르면, 중국 조선업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지난 상반기에 신규 수주시장 점유율에서 세계 1위를 유지했지만, 점유율 하락은 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짐. 중국선박공업업계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조선업계의 신규 수 주물량은 4,433만 중량톤(DWT)으로, 전년동기대비 18.2% 감소했으며, 시장 점유율은 68.3%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4.7%보다 6.4%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알려짐. 한국은 같은 기간 신규 수주 시장 점유율 21.9%, 완공량 점유율 26.5%로 2위를 차지했음.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의 점유율 하락 원인으로 '미국 규제를 의식한 선박 발주사들의 조심스러운 행보'를 꼽았으며, 중신증권 산하 선물업체의 우자루 수석 애널리스트는 "원유·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 시 선주들이 조선소 선택에 더욱 신중해지고 있다"며 "미국이 에너지 수출의 핵심 허브인 만큼, 중국 조선소 발주가 제재 리스크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 KS인더스트리, 한화엔진, 대양전기공업, STX엔진, HD현대마린엔진 등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모든 공동주택에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 개정안 발의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 승
▷언론에 따르면, 신규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기존 공동주택에도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률안이 발의됐다고 전해짐. 전일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공동주택의 화재 예방 강화를 위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힘. 개정안은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등)의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또는 간이스프링클러 설비를 설치·관리하도록 의무화하고, 이를 법률에 명시했음. 특히, 스프링쿨러 설치 의무는 신규 공동주택뿐 아니라 기존 건축물에도 적용되며, 법 시행 후 2년 이내에 설치를 완료하도록 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김 의원은 "공동주택은 대규모 인명이 밀집된 생활공간이어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피가 어려운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며, "화재에 더 취약한 구조의 주거 공간일수록 더욱 강력한 예방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 속 파라텍, 하이드로리튬, 티케이지애강 등 일부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美 반도체 관련주 상승 영향 및 SK하이닉스,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미국과 일본이 무역 합의에 도달한 가운데,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 협상도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음. 특히,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오픈AI發 악재 속 약세를 나타냈던 엔비디아(+2.25%), 브로드컴(+1.83%), AMD(+2.54%), TSMC ADR(+2.44%)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반등에 성공.

▷SK하이닉스는 이날 개장 전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 2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23조원(전년동기대비 +35.36%), 영업이익 9.21조원(전년동기대비 +68.47%), 순이익 6.99조원(전년동기대비 +69.81%)을 기록. 이는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4분기를 넘어서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임. 동사는 HBM3E 제품 성능과 양산 능력을 바탕으로 HBM을 전년보다 약 2배 성장시켜 안정적인 실적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며, HBM4도 고객 요구 시점에 맞춰 적기 공급이 가능하도록 준비해 업계 최고 수준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

▷SK하이닉스 관계자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에 적극 투자하면서 AI용 메모리 수요가 꾸준히 늘어났다"며, "D램 과 낸드플래시 모두 예상을 웃도는 출하량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 이어 "D램은 HBM3E 12단 판매를 본격 확대했고, 낸드는 전 응용처에서 판매가 늘어났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AI 메모리 경쟁력과 수익성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좋은 실적 흐름을 이어왔다"고 밝힘.

▷한편, 이날 한국은행은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치)이 0.6%로 집계됐다고 밝힘. 앞서 올해 1분기 비상계엄 등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며 역성장(-0.2%) 기록하고 1분기 만에 바로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이는 한은이 지난 5월 전망한 전망치 0.5%를 웃도는 수준임. 특히, 수출은 반도체·석유화학제품 등의 호조로 4.2% 증가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화비전, 인텍플러스, 케이씨텍, 미코, 덕산테코피아, 워트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SK하이닉스(+0.60%)는 강보합, 삼성전자(-0.60%)는 약보합 마감.

제약/바이오 관련주

제약/바이오 섹터 시장 아웃퍼폼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제약/바이오 섹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힘. 이는 코스피 대비 저조한 YTD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KRX헬스케어 섹터가 다시 시장을 아웃퍼폼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 등으로 분석. 촉매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분기 서프라이즈 실적이 될 것이라고 밝힘. 특히, 올해 영업이익은 4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항체의약품 시장 성장의 3배를 초과하는 성과라고 밝힘.

▷아울러 바이오텍 주가는 코스닥을 아웃퍼폼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밝힘. 주목하는 기업은 First-in-class 신약/플랫폼을 보유한 기업, 임상 성공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기업이며, 바이오텍의 주가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는 구간이지만 결국 성공할 기업의 주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우상향할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일동제약, 삼천당제약, 바이넥스, 국전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보령, 한미약품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정치/인맥(한동훈)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당 대표 불출마 선언 속 하락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8월22일 열리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힘.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8월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며 “당의 주인인 당원을 속이고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을 실망시키는 기득권 다툼 대신, 현장에서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하려 한다”고 밝힘. 이어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많은 동료 시민들, 당원들과 함께 정치를 쇄신하고 우리 당을 재건하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태양금속, 오파스넷, 디티앤씨알오, 대상홀딩스 등 정치/인맥(한동훈) 테마가 하락.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현대차 2분기 실적 부진 및 韓美 25일 '2+2 협상' 연기 소식 등에 하락
▷현대차, 25년2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8.28조원(전년동기대비 +7.25%), 영업이익 3.60조원(전년동기대 비 -15.83%), 순이익 3.25조원(전년동기대비 -22.12%). 언론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부과된 미국의 25% 자동차 관세가 현대차 수익성을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한편, 오는 25일로 예정됐던 韓美 재무·통상수장 간 '2+2 협의'가 연기됐음. 정부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의 긴급일정 때문이라고 설명. 전일 미국과 일본의 무역합의가 체결되며 일본의 대미 자동차 관세가 15%로 인하된 가운데, 금일 한미 2+2 통상협의가 취소되며 실망감이 커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HL만도, 한온시스템, 기아, 한국피아이엠, DH오토웨어, 코리아에프티, 모토닉, 동원금속, 모베이스, 화신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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