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복지시설에 1억원 상당 후원물품 전달
최아영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cay@mk.co.kr)
입력 : 2025.07.25 13:28:23
입력 : 2025.07.25 13:28:23

한국투자증권은 여름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1억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쿠키세트, 그래놀라, 초콜릿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물품은 국제구호개발 NGO 해피피플을 통해 아동·장애인 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미혼모·노인 지원기관 등을 통해 약 700여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나눔이 우리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