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3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7 포인트(0.2%) 오른 805.24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799.51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93억원, 273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은 -281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기관은 최근 8일 동안 연속 순매도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코스닥 섬유·의류(4.07%), 코스닥 유통(1.17%), 코스닥 의료·정밀기기(0.8%), 코스닥 음식료·담배(0.57%), 코스닥 일반서비스(0.54%)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코스닥 종이·목재(-2.48%), 코스닥 비금속(-1.92%), 코스닥 금융(-1.11%), 코스닥 운송장비·부품(-0.75%), 코스닥 전기·전자(-0.69%)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코스닥 섬유·의류 업종에 포함된 좋은사람들(27.24%)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펩트론(1.91%), 휴젤(1.51%), 파마리서치(1.27%), 알테오젠(0.55%) 등이 올랐고, 삼천당제약(-3.5%), 에코프로(-3.33%), 에코프로비엠(-2.88%), 레인보우로보틱스(-1.42%), 리가켐바이오(-0.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씨메스(-1.39%)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좋은사람들이 27.24%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미트박스는 -28.43%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2개를 포함하여 835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767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