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 사의…"무거운 책임 통감"
홍국기
입력 : 2025.08.05 18:24:37 I 수정 : 2025.08.05 18:32:46
입력 : 2025.08.05 18:24:37 I 수정 : 2025.08.05 18:32:46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이 5일 반복된 중대재해 사고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정 사장은 이날 최근 인명사고 재발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포스코이앤씨를 책임지고 있는 사장으로서 사고가 반복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redflag@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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